정독도서관, 공공도서관 최초 「노벨문학라운지」 조성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5-10-15
  • 조회 354
글자크기

사진 1. 「노벨문학라운지」 전경 (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진 1. 「노벨문학라운지」 전경 (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노벨문학라운지」를 오는 10월 18일(토) 개관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한 공간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은 공공도서관으로서는 처음이다.

「노벨문학라운지」는 노벨문학상의 120여 년 역사성과 한국 최초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성취를 기념하고, 문학의 교육적 가치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운지에는 노벨문학상 역대 수상자(41개국 121명)의 관련 도서 1,112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수상작과 관련 자료를 전시·열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 한강 작가의 국내외 작품을 소개하는 K-문학 공간 국가별·연도별 수상자 정보 검색 시스템과 필사 코너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정독도서관은 앞으로 「노벨문학라운지」에서 저자와의 만남,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문출처)

https://enews.sen.go.kr/news/view.do?bbsSn=189906&step1=3&step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