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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혼디 모영 작은도서관 행사 모습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한지운)이 29일 한라도서관에서 제3회 ‘ᄒᆞᆫ․모․작(혼디 모영 작은도서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은도서관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모색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심포지엄부터 어린이장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라도서관과 도내 작은도서관이 협력해 꾸린 이번 행사에서는 심포지엄과 북 토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작은도서관, 마을을 잇다-제주를 열다’를 주제로 이권우 도서평론가의 진행 아래 작은도서관 지역 연대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북 토크에는 이권우 도서평론가, 이용훈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 이명현 천문학자가 참여해 ‘그래서 우리는 도서관에 간다’를 주제로 저명한 작가들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도내 작은도서관 16개소가 참여한 독서문화체험·전시 부스는 ‘제주를 담은 작은도서관’을 주제로 꾸려졌으며 어린이장터와 가상현실(VR) 체험존, 인생책컷 코너, 야외도서관도 함께 운영됐다.

2026년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선포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도민이 직접 추천해 선정한 100권의 책을 공식 선포하고 연이어 원탁토론회를 열어 참가자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운 한라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작은도서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돼 도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작은도서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과 연계해 책으로 함께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https://www.jeju.go.kr/news/bodo/list.htm?dr.start=&dr.end=&qType=title&q=%EB%8F%84%EC%84%9C%EA%B4%80&act=view&seq=201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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