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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인권을 묻다’ 도서전 모습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사진1. ‘인권을 묻다’ 도서전 모습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5월 한 달간 ‘인권을 묻다’ 인권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인권을 시의성 있는 주제로 다뤄 도민들이 인권을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라도서관은 도 자치행정과 인권팀과의 협력사업으로 2020년 6월부터 《인권서당》을 운영해 왔다.

《인권서당》 코너에 비치되는 도서는 운영 도서관 담당자가 목록을 선정해 요청하면 자치행정과 인권팀이 매년 구입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채워진다. 도내에서 인권서당을 운영 중인 도서관은 한라도서관, 삼매봉도서관, 우당도서관,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등 4곳이다. 4곳에서 보유한 인권도서는 모두 1,634권에 이른다.

이번 특별전시 〈인권, 다시 묻다〉는 상설 전시 코너인 《인권서당》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의 상황들을 인권 도서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시각으로 비춰봄으로써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는 서가 곳곳에 오찬호 작가의 책 〈곱창 1인분도 배달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할까〉(나무를 심는 사람들)처럼 인권을 묻는 이색 질문을 배치해 방문자가 자연스럽게 인권을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문출처)
https://www.jeju.go.kr/news/bodo/list.htm?dr.start=&dr.end=&qType=title&q=%EB%8F%84%EC%84%9C%EA%B4%80&act=view&seq=201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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